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0%에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월과 4월에 이은 세 차례 연속 동결 결정이다.

 

한은은 이날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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