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화보+] 황승언, 섹시한 '금발이 너무해'

 

 

 

 

배우 황승언이 섹시한 썸머 룩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승언은 화보 속에서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자르고 짧은 금발로 숨겨놓았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에스닉한 의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비키니와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해 캐주얼한 썸머 비치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형광 컬러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과 빅프레임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황승언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정의의 세일러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그는  “초등학교 때까지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무대 울렁증으로 꿈을 포기했다”며 “울렁증을 극복하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한편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과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여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뷰티 프로그램 FashionN ‘팔로우 미’의 두 시즌을 MC로 활약하며 패션 센스와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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