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열애설에 빠진 시노자키 아이(23)가 보도 후 SNS에 첫 글을 게재했다.
이홍기는 열애설 하루 뒤인 11일 인스타그램에 "뭘 놀래. 언제부터 날 그리들 신경 썼다고. 재밌네. 다 필요 없고 음악이나 열심히 해야지"라고 심경을 적었다. 이어 또한 '19금' 마크와 '미성년 출입금지'라는 글이 적힌 판넬을 든 송승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이어 시노자키 아이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별다른 내용 없이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후 오후에는 이케부쿠로와 시부야의 음반매장에서 진행되는 자신의 새 앨범과 관련된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글만 게재했다.
한편, 이홍기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닌 친한 친구다"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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