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만취녀로 보여준 볼륨감 '숨막혀'..제작진 당황해?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2' 38회에서 클라라의 만취녀 연기가 화제다.

당시 방송에서 클라라는 술에 취해 쇼파에 누운 만취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클라라는 노출이 심한 미니원피스를 입었다. 쇼파에 눕다가 술기운에 옷을 벗어 던지면서 섹시댄스를 추는 등의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제작진은 클라라가 카메라 앞에서 바지를 벗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에 클라라는 "속바지 입었어요"라며 애교를 부려 남성 스태프들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라라는 폴라리스 이모 회장에게 야한 화보 사진을 전송한 것에 대해 인정했다. 그러나 클라라는 "업무 상 보고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every1 무작정 패밀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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