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은비 이소정 중상에 누리꾼들의 눈시울도 붉어지고 있다.

3일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1시 30분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수원 지점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차량 뒷바퀴가 빠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빗길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차량이 몇 차례 회전을 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으며, 멤버 은비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갑작스런 딸의 사망 소식에 고은비의 가족들은 이날 정오 병원에 도착해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 살고 있는 권리세의 가족들은 바로 한국행 비행기를 탔으며 오후 3시 한국에 도착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의 부모님을 비롯해 모든 분께 죄송하고 또 죄송할 따름"라며 "멤버들이 빨리 쾌차하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은비 이소정 중상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은비 이소정 중상 너무 슬퍼"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은비 이소정 중상 눈물이 나서 모니터를 못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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