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구매 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출시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분홍색과 민트색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실물 사진이다. 지금 매장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에 쏠린 높은 인기를 알렸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구입을 위해 명동에 위치한 뉴발란스 매장 앞에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기도 했다.
이날 출시된 '999 체리블라썸'은 2014년 봄 시즌을 맞아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콘셉트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한 제품이다. 스웨이드와 이번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 디테일의 조화가 돋보인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9천원,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 핑크는 220~260mm(5단위), 민트는 220~270mm(5단위)와 280mm 사이즈로 선보인다. 뉴발란스 공식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nbkorea.com)를 통해 4월3일부터 판매, 1인당 2족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그러나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현재 뉴발란스 홈페이지는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완전 탐난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오늘부터 나오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예쁘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커플 신발 해야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인기 장난아니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매장 줄 좀 봐" "뉴발란스 레리블라썸 구매 제한 헐이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못사겠는데?"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벌써 완판된 것 아냐?"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기다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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