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위기의 '아빠 어디가2' 구원할까

정웅인이 김진표 대신 MBC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할까.

최근 김진표와 딸 규원양이 프로그램을 하차하며 위기에 빠진 ‘아빠어디가’에 정웅인이 출연할 전망이다. 제작진이 출연을 제기했고 정웅인이 이를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MBC는 “앞서 김진표의 하차 당시 밝혔던 대로, 추가 멤버 영입 없이 다섯 가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아빠 어디가’ 시즌2 기획당시부터 정웅인과 딸은 출연 물망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정웅인 소속사 측은 "이달 초 아빠 어디가 2 출연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고민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웅인이 딸 정세윤 양은 아동복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는 등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깜찍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위기에 빠진 ‘아빠 어디가2’의 구세주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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