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FC걸 이은혜, 엉벅지녀 무색한 가슴라인 예술

TOP FC걸 이은혜에 대한 격투팬의 관심이 뜨겁다. UFC걸과 로드FC걸 등 각종 종합격투기 대회의 라운드걸은 대회를 빛내주는 꽃이다. 각 대회 라운드걸은 매번 대회시기를 즈음해 큰 화제를 모으곤 한다.

이은혜 역시 마찬가지다. 이은혜는 TOP FC 1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다희와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구 역도경기장)에서 열리는 ‘TOP FC 내셔널리그2’에서 다시 라운드걸로 돌아온다. 이 소식에 격투팬들은 이은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은혜는 꽤 유명한 레이싱걸이다. 또 대전게임인 ‘철권’ 리그에서 라운드걸로 활약했고, ‘서든어택’ 리그에선 진행자로 마이크를 잡은 적이 있어 게임팬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게다가 과거 무보정 사진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은혜는 FX걸로 활동하던 당시 무보정 화보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은혜는 ‘엉벅지녀’로도 이름을 알렸다. 171cm 늘씬한 몸매에 가늘고 긴 다리 라인으로 인해 엉덩이와 허벅지의 선이 아름다워 그런 별명을 얻었다. 엉벅지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합친 인터넷 신조어다.

하지만 엉벅지녀라는 별명과 달리 이은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도 남성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5월, 6월의 FX걸로 무보정화보를 찍을 당시 이은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6월의 FX걸! 즐거운 작업이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는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 속 이은혜는 검정 브라탑과 민소매 상의를 입고 풍만한 가슴라인을 드러냈다. 또 짧은 핫팬츠 하의로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개미허리도 과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이은혜의 라운딩은 TOP FC 대회의 또 다른 재미다. 온라인 뉴스팀 이은혜 페이스북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