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글래머녀 김다온의 무보정컷이 화제다.

21일 소속사 씨쓰리피알은 모델 김다온의 화보 현장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다온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해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한편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미로 데뷔한 김다온은 2013년 홍콩 미스아시아선발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해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릴만큼 당당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큰 눈망울과 서구적인 기럭지로 도도한 성격을 예상했지만 털털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고 놀랬다”며 “다양한 표정을 소화하는 모습에 연기자로써의 가능성도 엿봤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다온은 최근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실제 미스코리아 대역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하기도 했다. 현재 소속사에서 연기와 모델워킹 등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사진=씨쓰리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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