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장한 맹승지의 과거 TV 출연 장면은 그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맹승지는 귀신 분장을 한 채 녹음 스튜디오에 들어온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모니터를 보고 더빙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귀신에 소스라치게 놀라 소리를 질렀다. 겁에 질린 하하는 차마 귀신을 때리지 못하고 밀쳐낸 뒤 정신을 차렸는지 "미안해 누구야 미안해"라고 외쳤다. 맹승지의 모습을 확인한 하하는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맹승지 귀신 변장에 누리꾼들은 "맹승지 귀여워" "진짜 귀신같아" "맹승지 귀신 변장, 나도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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