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청이란 개인회생제도로 지나치게 많은 빚으로 인해 정상적인 삶의 영위가 불가능한 서민들의 채무를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과거 2004년 9월 도입했다. 개인회생은 법원에서 채무자와 채권자의 이해 법률관계를 강제적으로 조정해 채무자의 효율적 회생과 채권자의 이익을 함께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송인 윤정수의 경우 파산신청 전부터 보증과 사업 투자 실패로 인한 큰 규모의 빚이 원인. 채권자에는 우리파이낸셜 등 금융기관도 있으며, 그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역시 속해 있다.
한편, 지난 12일 한 매체는 윤정수가 최근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윤정수는 “빚이 10억 원을 넘어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면서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했다고 전해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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