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 포 유’ 잔잔하게 밀려오는 감동. 땀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 여기서도… 마지막편 보면 나도 눈물날 것 같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나 방송은 불량청소년의 미화라는 논란도 동시에 낳고 있다. 방송을 곱게 보지 않은 다수 네티즌이 정준하의 글에 반감을 표했고 정준하는 즉시 ‘송 포 유’에 관련된 글들을 삭제했다.
‘송 포 유’는 이승철과 엄정화가 각각 성지고·과기고 학생들과 폴란드 합창대회를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는다는 기획의도. 그런데 시청자들은 불량 청소년들을 미화하고 그들에게 고통 받은 피해자를 배려하지 않았다고 반감을 표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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