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과거 '올누드' 화보 … 아름다운 곡선 라인 '눈길'

가슴 노출 헤프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톱모델 미란다 커의 과거 누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의 과거 화보 속 미란다 커는 허벅지 높이의 부츠만을 신은 채 파격적인 올누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이 찍은 사진에서 그녀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싸이 하이 부츠만 신은 채 누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풍성한 머리카락을 뒤로 젖힌 채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완벽한 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미란다 커는 특유의 우아한 매력으로 아름다운 누드 사진을 완성했다.

앞서 지난 6일 영화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에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참석한 미란다 커는 머리를 쓸어 올리는 과정에서 가슴을 노출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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