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건초더미 위 요염 포즈 … 완벽 힙라인 "금발이 너무해"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요염한 자태의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초 더미 속에서 바늘 찾기 (a needle in a haystack)"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미란다 커의 '브이매거진' 가을 호 화보 촬영 모습으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힙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 아래로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긴 금발 생머리에 화관을 쓰고 화려한 플라워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매혹적인 모습이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가 진짜 진리임" "미란다 커 몸매는 언제봐도 환상임" "미란다 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누가 애 엄만줄 알겠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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