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바바라 팔빈이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바바라 팔빈의 속옷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바라팔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유명 란제리 브렌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2013 베이비돌(Baby doll)' 카탈로그로 바바라 팔빈의 앳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완벽한 베이글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바라 팔빈의 풍만한 볼륨과 매력적인 눈빛이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바바라 팔빈은 1993년생으로 13세의 어린 나이에 자신의 고향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캐스팅돼 2010년 2월 밀라노 패션위크 프라다 쇼에 등장한 후 샤넬, 루이비통,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세계 유명 브랜드 런웨이를 휩쓴 신성이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빅토리아 시크릿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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