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예고편에 배우 송중기가 등장해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이 펼쳐져 못생긴 외모로 알려진 연예인들이 대거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못친소 페스티벌’에 합류하게 된 게스트는 김범수, 김제동, 이적, 윤종신, 김영철, 고창석, 권오중, 하림, 조정치, 김C로 박진영, 유해진, 지상렬, 싸이, 빅뱅 대성은 스케줄 상의 이유로 아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했다.
게스트들이 서로의 외모를 비하하며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이날 예고편에서는 ‘송중기 못친소 페스티벌 참여?’라는 문구와 함께 송중기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주 ‘무한도전’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봐야겠다” “예고편에 송중기 나오는 거 보고 나도 모르게 소리질렀다” “다음주 ‘무한도전’은 시청률 더 상승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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