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대세' 아이유, 한복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

‘가요계 대세’ 가수 아이유가 새해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스포츠월드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해왔다.

아이유는 “안녕하세요. 아이유입니다. 2010년은 팬 여러분들께서 많은 사랑 보내주신 덕분에 정말 행복한 1년이었어요”라며 감사 인사부터 전했다. 이어 “올해 마지막 수학여행을 가지 못해서 정말 아쉽기도 했지만 감기 걸리지 않고 보낸 점은 정말 잘한 것 같아요”라고 2010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새해 소망과 관련해서는 “2011년 새해에는 정말 욕심 없이 아프지 않기!! 화나고 슬픈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한 2011년 되시길 바라고요. 새해에도 아이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기원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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