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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웅호걸’을 통해 예능의 대세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 아이유를 비롯해 카라의 니콜, 유인나가 마돈나로 변신해 SBS 연예대상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연다.
최근 ‘좋은 날’로 컴백해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아이유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다. 얼마 전 ‘영웅호걸’에서 메이드복을 입은 것이 화제가 된 아이유는 웨딩드레스로 또 한번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강심장’에서 댄스 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밝히며 섹시 댄스를 선보였던 유인나는 이번 연예대상에서 제대로 된 댄스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같은 ‘영웅호걸’ 멤버인 신봉선과 정가은도 레이디 가가로의 화려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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