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빈 아나운서는 21일 정오 경 자신의 팬카페에 "저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트위터를 통해서도 "제가 1월 15일 제주에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일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인만큼 축복해 주시길 조심히 부탁드립니다"라며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서울이 아닌 제주에서 치른다. 이유는 자신이 나고 자란 곳에서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 초청해 조촐하게 올리고 싶다는 것이 예비부부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외국 금융업게 종사자로 두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5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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