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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영. 스타제국 제공 |
지난 10일 발표한 ‘리듬속으로’란 곡으로 인기몰이 중인 서인영이 연일 쏟아지는 뜨거운 CF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메이블린 뉴욕’과의 전속 모델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서인영은 이로써 ‘CF의 꽃’이라고 불리는 화장품 CF는 물론 패션 의류, 뷰티 제품까지 아우르며 CF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다.
서인영은 지난 2008년부터 ‘메이블린 뉴욕’의 전속 모델로 활동해오며 자신의 이름을 딴 제품들을 출시하여 10배 이상의 매출을 끌어 올리는 등 스타 이상의 ‘핫 아이콘’으로서 남다른 저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새롭게 론칭한 패션 의류 브랜드 ‘미쏘(Mixxo)’의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로 뺨을 맞는 충격적인 건강식품 CF 장면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그야말로 여배우를 능가하는 광고계 여성 파워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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