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법률대리인 통해 도박설·병역기피설 공식 부인

비. 스포츠월드DB
톱스타 비(정지훈) 측이 도박 설을 공식 부인했다. 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화유는 “비가 라스베가스를 찾은 바 있지만 앤드류 킴이나 일부 언론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 심각한 수준의 도박을 한 일도 없고 그럴 겨를조차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비가 군 면제를 위한 영주권 상담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비는 미국 진출을 위해 필수적인 워킹비자 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을 뿐이다. 이는 온전히 비가 미국공연과 영화출연 등 해외활동을 위한 사전작업을 위해 상담을 받은 것일 뿐 군 입대를 회피할 목적이나 영주권 등을 이유로 상담을 받은 바 없다”고 설명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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