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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완이 자신의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하고 있다. |
김동완은 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김동완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김동완은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작업이 끝나면 11월17일 부터 훈련소에 입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겠다는 일념으로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앨범은 싱글로 발매되며 11월 초에 팬들에게 공개된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해 7월 타이틀 곡 ‘손수건’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뒤 솔로 2집 타이틀 곡 ‘비밀’ ‘남자의 사랑’을 연이어 히트시키고 최근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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