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유준상 부부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홍은희는 지난 9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를 통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홍은희의 임신 사실 발표에 현영과 조혜련 및 이날 게스트였던 ‘무한걸스’팀은 급히 케이크를 준비, 즉석에서 축하 노래를 부르며 깜짝 파티를 열어줘 홍은희를 감동시켰다.
또한 이들은 홍은희에게 덕담도 했다. 조혜련과 현영은 “첫째 아이 동우만큼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라”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나 닮은 아이 낳아라”라는 덕담(?)을 해 홍은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장에서는 홍은희의 둘째 임신사실 깜짝 발표 외에도 신봉선, 황보, 백보람의 ‘무한걸스’ 촬영 뒷이야기가 펼쳐졌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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