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전문 플래닛터키투어(www.planetturkeytour.com)는 초기 기독교 전도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터키를 성지순례하는 배낭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터키에 남아 있는 초대교회를 찾아가는 이 상품은 교통이 편리한 곳은 대중교통을, 불편한 곳은 전용차량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성지순례를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 상품은 ‘초대교회를 찾아서’의 저자이자 플래닛터키투어 이스탄불 지사장인 이영희씨가 이스탄불에 도착한 첫날 현지 호텔에서 전체 일정에 대한 설명 및 최신정보를 제공해 가이드 없이 개별여행으로 성지순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래닛터키투어 관계자는 “이 상품은 ‘초대교회를 찾아서’를 출간하기 위해서 답사한 코스를 상품으로 기획한 것으로 마치 스테이크요리를 주문하듯 레어(7박8일)·미디엄(14박15일)·웰던(30박31일)으로 짜여 있어 자신의 수준과 경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카파도키아 투어·에페소 및 초대교회 투어·일급호텔 숙박(조식) 등을 포함(국제선 항공료 불포함)해 가격은 7박8일의 경우 108만원이다.(02)7124-1400
스포츠월드 김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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