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방송에서 통역사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현재 흥겨운 록풍의 2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텔레파시’로 활동 중인 윤하가 지난주에 녹화된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일본 재즈 피아니스트 레 프레르의 통역사로 출연한 것. 윤하는 이미 지난회에 출연해 신곡 ‘텔레파시’, ‘기억’ 등을 선보여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2회 연속 출연하는 행운을 얻은 셈이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윤도현은 녹화장에서 “이제부터 일어 통역은 윤하씨에게 맡기겠다”며 감사를 표시했고 윤하도 “불러주시면 영광이다”라고 대답했다. 오는 19일 밤에 방송된다.
한편, 윤하는 지난달 발매한 2집 정규 앨범 ‘섬데이(Someday)’로 인기 몰이 중이다.
스포츠월드 글 한준호, 사진 김용학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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