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는 국내 최초로 팬들이 제작한 디지털 음원 발표로 화제가 된 ‘메이비 찬양가’를 만들어준 팬들에게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메이비 찬양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겨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 글을 통해 메이비는 “2006년 첫 데뷔앨범을 내고 노래할 때마다 늘 함께 해주는 팬들이 있어 참 고맙다고 생각했었다”며 “‘메이비 찬양가’ 공개 후 주변인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나 역시 하루 종일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가 음악을 하는 이유는 바로 나의 팬들”이라며 “감사하다. 대단한 그대들에게 뒤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11일 디지털 싱글앨범 ‘아이즈 온 미(EYES ON ME)’의 타이틀 곡 ‘어쩜좋아’를 발표,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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