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시아가 ‘바나나걸’ 뮤비 촬영현장에서 종이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 홈피에 올린 데 이어, 지난 6일 김상미도 똑 같은 종이 옷을 입은 사진을 미니 홈피에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정시아와 김상미의 종이옷 사진을 붙여서 각종 이미지 게시판에 누구의 종이옷이 더 귀여운지 열띤 찬반투표를 벌이고 있다. 게다가 김상미 미니홈피를 통해 의상이 패션 잡지를 접어서 만든 종이옷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누리꾼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문제의 종이옷은 김상미의 신곡 ‘미쳐미쳐미쳐’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패션연구가인 권자영의 작품. 패션잡지를 모티브로 하여 철사에 종이를 접어 수작업을 통해 제작됐다. ‘바나나걸’ 김상미는 오는 14일 첫 방송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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