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③]드라마 주인공처럼 로맨틱하게…

세계투어 ‘대만… 4일’ 출시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만의 ‘고궁 박물관’
드라마 주인공처럼 아름다운 풍광과 로맨틱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대만으로 여행을 계획해보자. 대만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온 에어’의 영향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만 여행으로 가장 친숙히 떠올리는 지역인 ‘지우펀’은 대만의 옛 정취를 가득 머금은 산골 모습이 인상적인 지역으로 ‘거띵’이라는 언덕에 올라 아름다운 바다와 대만의 홍등이 빛나는 야경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다. 시청 인근으로 가면 지하 5층 지상 101층의 위용을 자랑하는 ‘101빌딩’이 있다. 모두 508m로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이 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도 유명하다.

또한, 대만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데, 그 중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고궁 박물관’은 신석기 시대부터 근대까지 약 70만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5000년간의 중국 역사를 알 수 있다. ‘고궁박물관’을 나서면 관광객의 미각을 유혹하는 야시장이 있다. 산해진미가 풍성한 이 곳은 저렴한 가격의 길거리 음식에서부터 정통 코스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가 있다. 또한, 8월 15일 황금연휴의 경우 광복절 전세기 운영으로 여행객들의 대만여행 가격이 줄어들었다.

㈜세계투어(www.segyetour.com 02-6900-9080)가 내놓은 ‘대만/화련/지우펀/야류 4일’(드라마온에어 촬영지 포함)의 상품가는 70만 9000원 이상이며 ‘광복절 연휴 세계투어 CI 전세기’-대만/야류/지우펀 4일(드라마 ‘온 에어’ 촬영지 포함)의 상품가는 61만 9000원 이상이다.

스포츠월드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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