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석 PD는 최근 팀 메일을 통해 “어언 10회까지 제작이 끝나 반환점을 돈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라며 “이제 길어야 6주일 정도면 ‘일지매’의 제작도 마무리된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그는 “많은 시청자가 드라마를 사랑해주고 완성도가 높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개인적으로 드라마 ‘일지매’가 잊히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PD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드라마가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드라마 ‘일지매’는 이준기가 본격적으로 의적 ‘일지매’로 활약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인성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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