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는 지난 2007년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에 출전해 세계 4위에 차지한 국가 공인 미모의 소유자로 지난해 브라질 국제 미인 대회 사이트 ‘GB’에 참가해 5대 국제 미인대회 참가자 중 상위권 100명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미스 그랜드 슬램 2007’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하늬는 첫 연기데뷔 무대인 뮤직 비디오 촬영에서 기대이상으로 자연스러운 대사처리와 표정연기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촬영 중에 발이 다치는 사고를 당하고도 이하늬는 굴하지 않고 곧바로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촬영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태원 엔터테인먼트 전창식 부사장은 “신인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며 “부상에도 흔들리지 않고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지아의 뮤직 비디오 예고편은 오는 5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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