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미니앨범, 발매 전부터 방송가 연일 화제

 댄스그룹 원투가 디지털 싱글 ‘못된 여자’에 이어 발매를 앞두고 있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방송가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투의 미니앨범이 완성되기도 전에 각 분야의 방송관계자들이 앨범 수록곡 일부를 먼저 접한 후, 입소문을 통해 원투의 새 앨범이 자연스럽게 기대를 얻고 있는 것.

 원투의 앨범을 접해 본 한 방송관계자는 “원투는 벌써부터 컴백이 기다려지는 가수”라며 “음악을 들어본 순간 원투가 얼마나 앨범에 정성을 쏟았는지 느껴질 정도로 잘 만들어졌으며, 큰 기대를 해 볼만한 앨범”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원투는 “요즘 많은 분들이 저희 미니앨범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 드린다”며 “앨범작업이 조금 늦춰졌으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겠다”고 전했다.

 원투의 이번 미니 앨범은 6월 초순경 발매될 예정이며 현재 원투는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팬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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