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은 식약청에서 어린이들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기울리게 하기위해 만든 캠페인송 ‘안전한 식품 바른 영양’을 직접 작사 작곡한 것을 계기로 식약청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식약청의 김명철 본부장은 “식약청하면 왠지 거리감 있는 국가기관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고민 끝에 나온 것이 식약청에 전화할때 홍보송이 나온다면 민원인들이 더 친밀하게 느낄 질 것이라는 아이디어”라며 “민원인들의 반응이 좋아 정말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민은 자신의 정규 3집 앨범 ‘노랑 수선화’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러빙 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마루소리엔터테인먼트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