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랩퍼 수호와 가요계의 의리 과시

[스포츠월드] 가수 KCM이 랩퍼 수호와의 서로를 위해 뜨거운 우정을 보여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7년 ‘사랑…. 더하기’로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가수 KCM이 랩퍼 수호을 위해 멋진 곡을 선사하고 랩퍼 수호는 KCM의 후속곡 ‘I AM’의 앨범 피쳐링과 방송활동을 같이하며 가요계에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들은 평소 방송활동 이후 휴식기에도 같이 낚시를 다니거나, 서로 음악에 대해 서슴없이 조언을 할 정도로 두터운 우정을 자랑한다.

 한편, KCM은 4집 앨범 ‘Kindom’의 후속곡 ‘I AM’의 가요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불황인 가운데 5만 장의 앨범의 팔리는 등 절정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KCM은 데뷔앨범부터 지금까지 통산음원 다운로드 4000 만 건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KCM은 오는 5일 부산 KBS홀에서 ‘The Concert Of Kingdom’을 가질 예정이며 5월3일 일본 신주쿠 일본 청년관 대공연장에서 첫 일본 현지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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