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유명 스타들이 케이블채널 엠넷과 KM에서 26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감동 리얼 버라이어티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에 참여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 이들은 싸이월드의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홈페이지( http://www.cyworld.com/mnetbaby)에 각자의 응원메시지를 통해 탤런트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진원, 지은성과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해찬이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한 방송관계자는 “이들 스타들은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라는 프로그램이 의미있는 취지를 전해 듣고 선뜻 참여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응원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다섯 꽃미남 탤런트들이 해찬이와 만나 입양되기 전까지의 육아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에서 god의 손호영이 내레이션을 담당해 화제를 모았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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