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가 8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문희정 극본, 이태곤 연출)의 OST 수록곡인 발라드풍의 ‘약속’을 직접 부른 것.
정준호가 작품을 위해 직접 노래를 부른 것은 과거 드라마 ‘루루공주’와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에 이어 세 번째. 이번에도 요청을 받고 흔쾌히 수락해 지난 4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어에서 녹음에 참여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정준호는 한류 톱스타 송재빈 역으로 등장해 여성 한류 스타 이나윤(변정수)과 20년전 첫 사랑 홍선희(최진실)을 사이에 놓고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한편, 이번 OST에는 90년대 최고 인기가수 변진섭이 타이틀곡 ‘사랑이 올까요’를 부르면서 측면 지원 사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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