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음악 산업 교류의 장…‘FDM+’ 15일 페스티벌·마케팅 세션 진행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국경을 넘는 음악 산업 교류의 장이 이어진다.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마포구 틸라 그라운드에서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콘퍼런스('FDM+')'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리웨이뮤직앤미디어가 9일 밝혔다.

 

첫 번째 세션은 '음악 페스티벌 : 국제 아티스트를 위한 새로운 관문'을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은 '마케팅 전략: 인사이트, 협업, 그리고 글로벌 확장'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음악 페스티벌 : 국제 아티스트를 위한 새로운 관문'에는 원더랜드 에이전시의 부킹 에이전트이자 설립자인 앨리스 가우, 밴드 묄의 드러머 도리스 비아옌다, 자라섬 페스티벌 감독 계명국 그리고 잔다리 페스타 감독 공윤영이 참석한다. 이들은 한국 페스티벌 산업의 구조를 짚어보고 해외 아티스트들의 국내 시장 진입 및 관객 확보 전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두 번째 세션인 '마케팅 전략: 인사이트, 협업, 그리고 글로벌 확장'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음악 시장을 이해하고 양국의 마케팅 전략을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라이브 공연, 팬 커뮤니티, 아티스트 간 협업, 음원·음반 유통 등 국경을 넘어 음악 산업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모더레이터로 리웨이뮤직앤미디어 대표 이지형이 나서며 포크라노스(Poclanos) CIPO (최고지식재산책임자) 이유겸, 트윈 버티고(Twin Vertigo) 대표 및 부킹 에이전트 사라 나디피(Sarah NEDIFI), 싱어송라이터 루이스 오프만(Lewis OfMan), 카이트 레이블 & 매니지먼트(Kyte Label & Management) 부문 대표 오주환이 세션에 참여한다.

 

'FDM+'는 한국과 프랑스 음악 전문가 및 아티스트가 함께해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양국의 음악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콘퍼런스다. 올해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진행한 첫 번째 프로그램 '볼룸 & 보깅 문화 : 문화를 연결하고 사회를 잇다', 'K팝에서 글로벌 팝으로: 경계 없는 음악을 다시 생각하다' 두 개의 세션을 통해 볼룸 문화와 보깅을 조명하고, 양국의 음악 산업의 현재와 미래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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