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센트럴자이(상도 스타리움)가 노량진뉴타운과 인접한 입지로 생활권이 확장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노량진뉴타운은 장기간 진행된 재정비 사업을 기반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상권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새롭게 조성된 공공시설, 학원가,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인근 지역까지 변화의 영향이 전해지는 구조를 보인다.
특히 노량진역과 9호선 접근성을 중심으로 한 교통 인프라는 출퇴근 동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평가된다. 여기에 뉴타운 정비 완료 후 유입되는 상권과 교육시설은 단지 거주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반경을 자연스럽게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
뉴타운과 인접한 대단지는 주변 환경 변화와 시너지를 빠르게 체감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기반시설 정비와 상권 활성화가 진행되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하는 변화가 확대되고 이는 중장기적 정주 여건 향상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작센트럴자이(상도스타리움)는 총 2002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현재 골조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외부 공정이 이어지면서 단지 전반의 윤곽이 드러나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내부 커뮤니티 시설 역시 입주 시점에 맞춰 갖춰질 예정이다.
커뮤니티 구성에는 수영장·영화관·피트니스 시설 등이 포함되며 입주민 조식 서비스는 아워홈 운영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외부 생활권 확장성과 내부 시설 구성력이 함께 맞물리는 형태라는 점에서 입주 후 주거 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동작센트럴자이(상도스타리움)는 노량진뉴타운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향후 생활권 변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다”며 “단지 공정과 주변 기반시설 정비가 함께 진행되면서 입주 시점에는 지금보다 향상된 생활 환경을 체감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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