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송·연기·진행’ 만능 엔터테이너 안혜경, FA 대어로…“앞날 응원키로”

방송인 안혜경이 FA 시장에 나왔다.

 

24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취재 결과 안혜경은 퍼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각자의 길을 걷는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안혜경이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하기 위해 이번 FA 결심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양측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3년의 인연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안혜경 측 역시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의 전화통화에서 “재계약 도장을 찍지 않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알렸다.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입문한 안혜경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인 그는 FC불나방 골키퍼로 활약중이다. 또 KBS1 ‘아마도 마지막 존재’ MC를 맡아 남다른 진행 센스와 게스트 친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학로 연극 ‘월드 다방’에 이어 올해 초 ‘독’까지 연장공연을 이끌어내며 남다른 연기력과 티켓파워를 보이고 있다.  

 

안혜경이 10년 이상 이어온 꾸준한 선행도 FA시장에서 주목하는 이유다. 유기견 보호 시설 봉사활동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밥차, 연탄 봉사, 김장 담그기,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운동회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선행 연예인’으로 불리기 때문. 덕분에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영광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FA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안혜경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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