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시민공원 푸르지오’ 8월 분양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부산 시민공원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구장 면적의 65배(47만 1518㎡) 규모인 부산 대표 명품공원 ‘부산 시민공원’이 있어 언제든 우리 집 정원처럼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부산진구는 시민공원 재정비촉진(계획)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예정) 등 대규모 도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스위밍 풀’을 비롯해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줄 코인세탁실 및 세대창고(일부 제공) 등이 조성된다. 아울러 프라이빗 독서실, 공유오피스, 미팅룸을 비롯해 휴식과 취미를 동시에 누리는 북카페, 안심하고 자녀 케어가 가능한 키즈라운지도 있어 다채로운 일상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10개 노선에 달하는 버스 정류소와 부전역(동해선)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을 동서로 빠르게 잇는 동서고가로 및 시민공원로가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추가로 ‘부전~마산 복선전철’(2023년 예정)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개발예정)로 인해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부산시민공원은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있다. 인근으로는 약 8500세대(예정)의 재정비촉진사업을 비롯, 도시재생 뉴딜사업(예정)과 ‘범천동 철도차량정비장’ 이전 사업도 계획에 있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8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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