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와” 박성광, 차 막히는 ♥이솔이에 이래도 돼?

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아내 이솔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가는 거 그냥 포기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내비게이션에 집까지 2시간 넘게 걸린다는 안내가 뜨자 답답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모습.

 

이에 이솔이는 “다섯시 반에 출발했는데 집까지 2시간 45분 걸린다고?”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박성광은 “자고 와”라는 짤막한 문자를 남겼다. 직설화법에 이솔이는 “여보 이미 가고 있어. 많이 아쉽겠네”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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