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4일 개봉하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2개의 쿠키 영상이 있다고 밝혔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악의 안티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다.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자신만의 새 버전으로 이야기를 새롭게 전개한다.

 

특히 엔딩 크레딧 전후로 총 2개의 쿠키 영상이 예고돼 화제다.

 

첫 번째 영상은 특정 캐릭터의 등장이 유쾌함을 더할 전망이다.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뒤 등장하는 두 번째 영상은 스핀오프를 암시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영화를 감상하는 관객들은 이 빌런 주인공들을 응원하게 될지 모른다. 물론 이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어처구니없이 하나 둘씩 죽어 나가겠지만"이라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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