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극한의 시원함 ‘히츠 블랙 그린’ 출시

[정희원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히츠 블랙 그린’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아이코스 전용 담배로,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선보였다. 실제로 히츠 후레쉬 제품군 중에서 시원함의 강도가 가장 높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히츠 후레쉬 제품군은 ‘블랙 그린’, ‘블루’, ‘그린’, ‘터코이즈’, ‘그린 징’ 등 총 5종으로 확대됐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히츠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히츠 블랙 그린의 소비자가격은 기존 히츠 제품과 동일하다. 14일 아이코스 직영점 선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24일부터 전국 편의점·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아이코스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함으로써 일반담배 대비 유해물질 발생이 평균 약 95% 감소한 제품이다. 아이코스 최신 모델인 ‘아이코스 3듀오(IQOS 3 DUO)’는 홀더를 재충전할 필요 없이 연속 2회 사용이 가능하다. 연기나 재가 발생하지 않고 냄새가 훨씬 적어 성인 흡연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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