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꾸러기 시절을 회상했다.
16일 오후 송가인의 자신의 SNS에 ‘초등학교 꼬마대장 시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가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송가인은 양 옆의 친구들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뽀글뽀글한 파마를 한 채 귀여운 앞니를 보여주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해 트롯 열풍을 몰고 왔다. 현재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