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 선수 A, 음주사고 후 경찰 조사받아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남자프로농구계에 사건 사고가 끊이지를 않는다. 이번에는 음주사고다.

 

 용인서부경찰서는 30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프로농구 선수 A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는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용인시 풍덕천 인근 도러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옆차선 차량 1대를 추돌한 뒤 앞쪽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또 다른 차량 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는 농구인 2세로, A의 아버지는 현역 시절 농구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다.

 

 A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에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남자프로농구는 또 한 번의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같은 날 KBL은 현대모비스에 징계를 내렸다. 현대모비스는 4강 플레이오프 후 회식 자리에서 폭행 사고가 나온 것.

 

 기승호가 음주 후 후배 4명을 폭행했고 재정위원회에서 제명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데다 선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현대모비스는 제재금 1500만원 징계를 받았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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