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강이석 "초등학교 땐 벼락치기해서 90점대 유지했는데…"

‘못난이 주의보’ 강이석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학교를 못갔다고 밝혔다.

‘명품 아역’ 강이석(임주환 아역)은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못난이 주의보’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을 하면서 학교를 한 번도 못갔는데, 촬영을 마치고 학교에 가니 친구들이 반겨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이석은 “오래 학교를 못가서 적응을 못할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짝궁이 많이 도와줘서 학교 생활에는 문제가 없다”며 “친구들은 장난식으로 ‘너 왜왔냐’고 말하기도 한다”고 학교생활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는 문제집 보고 벼락치기만 해도 90점대를 유지했는데, 중학교에서는 안 통한다”면서 “중학교에 들어와서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이젠 공부를 열심히 해야 성적이 오를까 말까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이석은 지난 2006년 데뷔해서 연기경력만 8년째인 베테랑 아역 배우. 아홉 살 어린이에서 열여섯 소년으로 폭풍 성장한 강이석은 공준수의 어린 시절을 통해 성숙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청정일일극으로 주목받고 있는 ‘못난이 주의보’는 현재 아역들이 퇴장하고 임주환, 강별, 최태준 등 성인 연기자들의 합류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가족드라마라는 이름에 맞는 이야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못난의 주의보’는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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