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3분 굴욕 다시 재연되나 … 중국 누리꾼들 우려

리빙빙 '트랜스포머4' 출연 확정이 화제가 되면서 판빙빙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배우 리빙빙의 영화 ‘트랜스포머4’ 출연 확정 소식에 아이언맨3에서 ‘3분 굴욕’을 당한 판빙빙의 굴욕이 재현되는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4일 중국 주요매체들에 따르면 리빙빙은 트랜스포머4에 처음으로 합류한 중국 배우가 됐다. 제작진은 중국 자본을 유치하면서 리빙빙 이외에도 중국 배우를 총 6명 출연시킬 예정이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리빙빙과 함께 작업하게 돼 매우 기쁘다. 리빙빙 때문에 영화가 더 빛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그러나 중국팬들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에 출연하고도 상당수 분량이 편집되는 굴욕을 당한 판빙빙의 전례를 우려하고 있다.  ‘아이언맨3’ 개봉 전 예고편에서 판빙빙은 특유의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긴장감에 찬 표정으로 복도를 걷는 장면을 선보였으나 정작 영화 속에서 판빙빙은 3분여 카메오로 등장해 중국팬들을 실망시켰다.

누리꾼들은 "판빙빙 좀 굴욕이긴 했지" "리빙빙 주연급으로 뽑은건데 설마 또 판빙빙처럼 될까" "중국 자금이 투입되는데 판빙빙처럼 편집되진 않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판빙빙 시나웨이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