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 24일 팡파르… 7일간의 영화 축제 펼쳐진다

아시아 최대의 여성영화 축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오는 24일 오후 6시 메가박스 신촌 M관에서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개막식을 가진다. ‘She’s Coming’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 이번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는 300여 명의 국내외 다양한 게스트가 참석해 아시아 최대 여성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 문소리, ‘남쪽으로 튀어’ 임순례 감독의 축하시 낭송을 통해 개막 알려

‘남쪽으로 튀어’, ‘우생순’의 임순례 감독과 배우 문소리, 대학생 자원활동가, 10대 관객심사단 등 네 사람이 영화제의 주축인 감독과 배우, 자원활동가와 관객을 대표하여 김혜순 시인의 ‘낙랑공주’를 낭송하며 7일간의 영화 축제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배우 안성기, 감독 민규동, 신수원, 부지영 등 각계각층 다양한 게스트 참석

‘화차’의 변영주 감독과 ‘환상 속의 그대’의 배우 한예리가 사회를 맡은 이날 개막식장에는 국내외 다양한 게스트가 여성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다. 아시아 대표 여성영화제인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식에는 고석만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영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위원장, 허진호 감독 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영진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등 영화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배우 안성기, 이춘연 씨네2000 대표, 올댓시네마 채윤희 대표, 원로배우 최지희, ‘고양이를 부탁해’ 정재은 감독, ‘명왕성’ 신수원 감독,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 ‘어떤 개인 날’ 이숙경 감독, ‘키친’ 부지영 감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겸 소설가 조선희, 김혜순 시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영화배우들의 문화기부모임 ‘시네마 엔젤’ 티켓 전달식 가져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서는 한국영화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2007년 출범해, 최민식, 임수정, 이병헌, 신민아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하고 있는 영화배우들의 문화 기부 모임인 ‘시네마 엔젤’에서 한국여성재단에 티켓 500장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는다. 시네마 엔젤을 대신해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한국여성재단에 티켓을 전달할 예정이다.

▲30일까지 7일 동안 활기찬 영화 축제 펼쳐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메가박스 신촌에서 즐거운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영화 상영과 함께 열린마켓,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국제학술대회와 워크숍 등 학술행사, 사전제작지원 피칭 행사인 피치앤캐치가 열린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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