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인조 대형 보이그룹 원포유가 원주시에 위치한 고현의 모교를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늘 30일에는 고양 스타필드에서 팬싸인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신곡 ‘예뻐지지마’로 활발한 활동 중인 원포유의 의미있는 원주 방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포유는 멤버 고현의 모교에 깜짝 방문해 후배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 메세지와 함께 ‘예뻐지지마’ 무대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같은날 오후 7시 30분에는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우주, 고현, 은재를 중심으로 애국가를 열창하기도 했다.
또한 남다른 팬사랑으로 화제를 모아온 원포유답게 애국가 제창 이후 버스킹을 펼쳤다. 원포유는 신곡 ‘예뻐지지마’ 무대와 멤버들의 자기소개로 버스킹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발매된 ‘VVV’와 ‘Good Girl’에 이어 모모랜드의 ‘뿜뿜’으로 스페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두번째 싱글앨범 ‘예뻐지지마’ CD를 선물하는 등 알찬 버스킹 무대로 팬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고현이 원포유 활동 중이라 오랫동안 떠나온 원주에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고자 모교에 방문하게 됐다”라며 “언제나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즐거워 하지만 특히 고현이 학업에 지친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어 더 행복해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원포유는 오늘 30일 오후 4시에 고양스타필드에서 팬싸인회를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원포유는 지난 2월 1일 두번째 싱글 앨범 ‘예뻐지지마’를 발매 해 약 7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한 뒤 각종 방송과 라디오,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포유의 싱글 ‘예뻐지지마’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음반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는 오늘 30일 오후 4시에 고양스타필드에서 팬싸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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