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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열애중 |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컴백과 함께 화제가 되는 가운데 태연의 엑소 백현과의 열애 증거가 있는 인스타그램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 인스타그램에는 그동안 자신들만의 암호인 "탱큥"이란 단어가 주기적으로 사용되며 럽스타그램으로 이용됐던 것.
'탱큥'은 소녀시대 태연의 별명인 탱구를 줄여 쓴 ‘탱’과 엑소 백현의 별명인 백쿵을 줄인 ‘큥’을 합친 말이다.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캐릭터로 꾸며진 머그잔 사진과 애칭을 섞어 고맙단 인사를 남기기도 해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동안 태연은 팬을 기망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탱큥’ 외에도 서로 비슷한 포즈로 찍은 사진, 본인의 이름과 그룹명을 조합한 인스타그램 아이디, 백현의 생일 케이크에서 장식품인 오레오를 찍어 올린 사진 등을 올리기도 했다.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의 증거로 나오고 있는 다른 사진들도 여러개 나와 팬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팬들 불쌍하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잘 어울려". "소녀시대 태연팬과 엑소 백현팬 상처 받았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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