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귀하다고 인정받는 명품 와인과 위스키, 예술적 스토리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세계의 명주를 마주할 수 있어 화제가 된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은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으로 손꼽힌다. 이곳은 지하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레스토랑과 와인바, 위스키 바, 갤러리, 그리고 골프 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 플래그십 스토어로 구성된 복합문화 공간으로, 품격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세계가 주목한 셀렉션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은 최근 ‘프리미엄 리미티드 셀렉션’을 테마로, 세계 각국의 상징적인 와인과 위스키를 한자리에 선보였다. 그 중에는 판매가 1억 9500만원의 로마네 꽁띠, 돔페리뇽 무라카미 다카시 리미티드 에디션, 페트뤼스 1984·2017, 보르도 그랑 크뤼 5대 샤또, 스크리밍 이글, 할란 이스테이트, 오퍼스원, 마세토, 슈퍼 투스칸까지 이름만으로도 와인 애호가의 심장을 뛰게 하는 명품 와인 명품 위스키의 라벨들이 줄지어 있다.
그중 단연 압권은 ‘로마네 꽁띠(Romanée-Conti)’다. 이 와인은 프랑스 부르고뉴의 단 1.8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에서 수천 병만 한정 생산되는,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와인으로 불린다. 풍부한 아로마와 복합적인 구조, 그리고 긴 여운으로 ‘전설의 와인’이라 불리며,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에서 판매가는 1억 9500만 원대에 이른다.
또 다른 셀렉션은 꼬냑 ‘레미 마틴 루이 13세(Louis XIII)’다. 최대 1,200여 종의 오드비를 블렌딩하고 일부는 100년에 달하는 숙성 기간을 거쳐 완성되는 코냑의 결정체로, 한 병의 생산 과정이 곧 ‘시간의 예술’로 불린다. 병 또한 수공 제작 크리스털 병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희소가치를 지닌다.
달모어, 발베니, 맥켈란등 프리미엄 위스키도 다양하며,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서 제조된 싱글 몰트 위스키로 23년 이상 완벽하게 숙성된 희귀 빈티지 컬렉션 글렌모렌지 1997’ 도 맛볼 수 있다.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와 함께, ‘돔페리뇽 × 무라카미 다카시 에디션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상징적인 프리미엄 셀렉션은 예술과 술이 만나는 리미티드 협업 라인이다. 그 대표작이 무라카미 다카시의 ‘미소 짓는 꽃’과 합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돔페리뇽×무라카미 다카시 에디션’이다.
돔페리뇽의 상징적인 골드 빛과 일본 현대미술 거장 무라카미의 슈퍼플랫 미학이 만난 작품으로, ‘창조적 유산에 대한 찬사’를 주제로 제작됐다. 병 위에 새겨진 꽃 모티브는 즐거움과 생명력을 상징하며, 와인의 감각적 깊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돔페리뇽 × 장 미셸 바스키아 에디션’은 뉴욕 스트리트 감성을 병 안에 담은 에디션으로, 그 자체로 예술과 와인의 경계를 허문다.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관계자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희소 가치가 있는 최고급 명주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간과 예술을 음미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 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 로마네 꽁띠, 루이 13세, 돔페리뇽 에디션 등 소중한 사람과의 고품격 미식 경험을 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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